신년 첫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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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첫 모임이 23일 카페<아리랑>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많은 회원이 참석하여 새해 운영에 대한 말씀들 나눴습니다. 일부 참석하시지 못한 회원들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사무국장이나 참석회원에게 전화 한통 나누는 여유 기대합니다. 특히, 신변에 변화나 가정의 대소사도 서로 통지하여 갈뫼가족의 따듯함을 함께할 수 있기 바랍니다.
새해 업무분담과 시평 순서 등 자세한 공지사항은 사무국장님이 알려주시겠습니다.
이번 모임 사진은 노금희 회원이 촬영하여 자료실에 올려주었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신년 맛있는 만찬을 베풀어주신 이충희 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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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미숙님의 댓글
서미숙 작성일
이제사 제얼굴이 슬슬 비추기 시작하는 군요. 야홋~ㅋㅋㅋ<br />
오랫만에 친정에 온 기분 이었습니다.
이은자님의 댓글
이은자 작성일
성경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지요.<br />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아니하며....." 무정한 세태를 탄식한 대목입니다.<br />
다 같이 바쁘게 살아가는 중에 누구는 이렇듯 매번 소식과 예보를 알뜰이 올리고 있건만 누구는 아무런 호응없이 그 우산 밑에서 혜택만 받고 산다면 그게 무정함이 아닐런지요. 저 개인적으로 새해 꼭 실천 연마하고 살기로 결심한 두가지가있습니다.<br />
1.컴퓨터를 자유로이 활용. 메일 파일첨부.워드속도올리기.각종댓글 잘 보내기<br />
2.핸드폰에 문자오면 답장쓰기 자판외기 아주 기본적인 회신만이라도.....<br />
결국 성실하게 갈뫼회으로 살 각오입니다.<br />
모두 건강하고 사랑스런 한해를 빕니다.
최명선님의 댓글
최명선 작성일건강하신 모습들 뵈어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올 한 해도 영육간 모두 강녕하시길 바라며 글이나 사람이나 부족함 서로 감싸주는, 예의 그 따뜻하고 든든한 갈뫼가 되리라 소망 얹어 봅니다. 선생님들 모두 만사 형통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