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재시인님 시어머님 작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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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재 시인님 시어머님께서 지난 12일날 대전 을지 병원에서
작고를 하셨습니다.
슬픔에 젖어계시는 이시인님께 무어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될지모르겠네요. 아울러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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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춘만님의 댓글
김춘만 작성일함께 위로를 드립니다.
서미숙님의 댓글
서미숙 작성일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숙자님의 댓글
최숙자 작성일
그동안 전화도 못드렸는데...<br />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김종헌님의 댓글
김종헌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늦게 알아서 아무 조치도 취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이구재님의 댓글
이구재 작성일
갈뫼회원 여러분께서 위로와 격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br />
꽃피는 봄날에 저희 어머님은 삶의 왕복을 마치셨습니다.<br />
95세를 건강히 사시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셔서 유언 한마디 못하셨지만<br />
어머님의 부지런 하심과 강인하심을 자손 모두 본 받으며 살기로 하였습니다.<br />
뜻하지 않던 위로금까지 받아 송구하며 고맙습니다.<br />
문우 여러분의 건승을 빕니다.
지영희님의 댓글
지영희 작성일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 <br />
이구재 님의 아름다움 속의 강인함이 바로 시어머님 덕분이군요.<br />
두 분의 특별한 사랑에 고개 숙여집니다.<br />
슬픔을 이기시고 건강하시길.
이선자님의 댓글
이선자 작성일
이렇게 늦게 위로의 말씀 올려도 될런지요. 고인의 명복도 아울러 빕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