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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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게 사세요. 직장에서 이런 얘기를 듣는다, 우리 회원들께 '젊게 사세요' 말하면 몇 명은 '가당치도 않는 소리'라고 하시겠지? 그런데 정말 무소식인 몇 사람, 아니 가끔은 들락날락하지만 한 계절이 다가도 가슴'찡'한 소리 한마디 나누지 못하는 사람 혹 늘어지게 사시는게 아니야? 젊게 삽시다. 다 함께.
젊게 사는 법 하나, 갈뫼 홈피에 최소 1주 한번은 접속해서 싱싱한 글 하나쯤 올리는 사람, 젊게 사는 것 아닐까?
젊게 사는 법 하나, 갈뫼 홈피에 최소 1주 한번은 접속해서 싱싱한 글 하나쯤 올리는 사람, 젊게 사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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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희갑님의 댓글
이희갑 작성일
맞는 말씀입니다. 뜻을 같이 한 사람들이 마음을 열어 서로 교류하는 것이 어쩌먼 내가 살고 있다는 존재 의식을 확인하는 셈이 되겠지요. 그동안 뛰어넘은 시간이 길어 늘 송구한 마음입니다. 홈피가 새로워졌으니 갈뫼가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나가길 빕니다. <br />
늘 수고 많습니다. 고맙게 생각합니다. 안녕하십시오.
장은선님의 댓글
장은선 작성일
지당한 말씀입니다. 특히 저같이 은둔생활에 젖어있는 사람에게 가슴에 와 닿네요. 논두렁에<br />
개구리들도 깨어나 울부짖고 있으니 괜한 폼은 접고 진솔해 지렵니다. 어느 시인은 인생살이를 소풍에 비유했는데 그런 경지는 못가더라도 너무 무거워질 필요는 없겠지요. 이 아름다운 산책길에 묵묵이 표지판을 꼿으시는 김춘만 부회장님께 감사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