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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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외출은 못하지만 집 안에서 크게 불편하지 않게 지내고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운전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가을이 오는 들길을 달리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여러 모로 도와주시고 위로의 전화를 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회원님들의 건강과 문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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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화국님의 댓글
이화국 작성일
오늘서야 갈뫼 홈에 들어가보았습니다. 병문안도 못하고 죄송해요. <br />
다행이 퇴원하고 크게 불편하지 않다니 잘된 일이에요.<br />
완쾌될 때까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죄송하여요. 정말 고생하셨군요.
권정남님의 댓글
권정남 작성일
채시인님! 밝게 웃으시는 모습 보고 반가웠어요.<br />
우리가 살다가 보면 힘든 언덕 같은 길을 넘어야 할 때가 더러 있는 것 같아요.<br />
고생많으셨어요. 채시인님은 모든 분들한테 너무 소중하신 분이 시지요.<br />
그래서 채시인이 아프시면 우리 모두 마음이 아프고 채시인이 건강을 되찾으시면 <br />
우리역시 더 할 수 없이 기쁘지요. <br />
비가 오는 가을날 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김춘만님의 댓글
김춘만 작성일쾌유 기원!!!
김종헌님의 댓글
김종헌 작성일어려움 이겨내고 다시 환한 웃음 보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희갑님의 댓글
이희갑 작성일
채재순 선생님! 회복 중이라니 반갑습니다. 그 동안 고생 많으셨구요. 서울 사람이 칠칠 맞아 소식을 이제사 접합니다. 찾아 가보지도 못하고. 많이 많이 미안한 마음입니다. <br />
얼른 더 건강하셔서 지난 모습 보여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