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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설악제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한  속초문협 < 지부장, 김춘만>주최 거리시화전및
    독자 시낭송회는  속초문화 저변 확대에 이바지한 공이 크다고 내다 봅니다.
    시화 작품을 제출하신 21분의 회원님과 시화 제작에 시종 일관 땀 흘리신 김종헌 사무국장님.
    김춘만 지부장님. 당번 역할 해주신 회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셧읍니다.
     속초의 미래를 위하여 묵묵히 한 그루 나무를 심듯이 희생의땀 값지게 흘리셧읍니다.
    굳은 땅에 심은 나무 한그루 이지만 아람들이 나무로 자라나 이 지방 예술의 꽃을 피우리라 내다봅니다. 정말 수고 하셧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