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뫼35호의 산고
페이지 정보
본문
2005년 갈뫼 35호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갈뫼>를 받아 가슴에 안고 먼저 김종헌 사무국장님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고싶다.
학교업무도 바쁜 와중에 <갈뫼>출간을 위하여 노심초사 땀 흘리신 공로를 우리는 짚고 너머
가야한다. 35년 긴 시간을 흐르면서 영북지구의 애환을 같이 해온 우리 <갈뫼>.
우리가 사랑한 만큼 <갈뫼>는 성장하리라. 우리 떠나간 저 후일까지 <갈뫼>는 이 땅의
정서와 자연을 노래하겠지..............
남은 과제는 12월17일 갈뫼 35호 출판기념회를 정성모아 치르는 일이다.
모처럼 전 회원이 한 자리에 모이는 날이니만치 그 간의 회포도 풀어야지................
회원들의 작품도 우수하고 구구절절 맺힌 사랑이야기도 푸짐하네/
- 이전글갈뫼35호감상. <신선한 뉴 훼이스.박대성,신민걸> 05.12.06
- 다음글시와 그림이있는 풍경 05.12.03
댓글목록
박명자님의 댓글
박명자 작성일
<br />
,<갈뫼.>출간을 위하여/
눈새 신민걸님의 댓글
눈새 신민걸 작성일
갈뫼에 시 몇 심어놓고, 잘 자라길 기대해 봅니다.<br />
김종헌 선생님의 수고에 감사를 드리면서,<br />
출판기념회를 기다립니다.<br />
요즘 시 외우느라 좀(?) 힘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