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뫼35호감상. <신선한 뉴 훼이스.박대성,신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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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뫼35호를 열어보면
신선한 뉴 훼이스 신민걸, 박대성의 시가 눈에 뜨인다.
<신민걸의 반짝이는 은유의 덧니>
신민걸의 시는 우선 신선하게 다가 온다. 그의 시적 체험의 긴 뜨락을 헤아리게 된다.
신민걸이 쓰는 메타포어는 새롭고 깨끗하다.
같은 흙을 노래하더라도 그 는 <, 치약처럼 하얗게 잇꽃이 피게하는>라는
은유가 덧니처럼 상큼하다.
< 박대성의 손톱>
나는 박대성에대한 정보를 하나도 갖지않고 있다. 우선 작품으로 대한다.
짧은시 <,손톱>을 보면 그가 시의 그늘에 얼마나 잠복하였는가를 알수있다.
손톱.........내 생애 on off 스위치 장전된 손톱 나라는 벽에 돋은 그들......
따귀...........나의우매와 우둔과미망의뺨으로 달려오셔야 좋을...............
* 이리하여 갈뫼는 더 새롭고 더 신선한 바람이 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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