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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흘리는자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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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명자
댓글 0건 조회 1,997회 작성일 05-12-1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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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문우회 1년농사,추수하던 지난 17일 5시30분, 약간의 긴장감으로 우리는
평소 역량껏 준비된 프로를 무난히 진행하였다.
  소감, 언제나 역사의 뒤안길에는 누군가의 희생의피가 고여있다는것.............
  갈뫼35호 출간을 우리는 모두 기뻐 축하하였지만 보이지않는 사무국장 김종헌님의
   땀의 자욱을 헤아려야한다. 아무런 보상도 없는 일을 침묵으로 감내하는 사무국장님의
   희생의 시간을 무엇으로 감사해야할지..................
    책 출간, 우송 작업,.........
    갈뫼 역사의 제단 위에 희생의 꽃으로 영원히 피어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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