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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뫼의 고정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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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명자
댓글 0건 조회 1,994회 작성일 05-12-1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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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뫼 35년을 이어온 맥... 끈끈한 정과 인연의 핏줄................
  그러나 현실은 언제나 냉정하며 우리를 보는 시각은 비정하다.
  < 고정틀을 깨고 한 계단 상승해야한다>
   창조란 고정관념을 깨는 데서 싹이튼다. 역사에서 뉴턴이나 아인슈타인이 그러하듯
   일상속에 갇힌 자아를 헤체하고 재구성하는 방향을 찾아야한다.
    갈뫼35호 작품 일별하면 죄송하지만 자기 스타일을 유지하는 정도에 머무는것 같다.
     비록 그것이 퇴보,헛손질이라하더라도 테크닉의 변모를 시도해보자.
     현재 한국 문단을 조명해보아도 그 선에 머물고잇다.
    혼탁한 이 시대  다원화라는 시대 배경 속에서 미적 승화를 꿈꾸는 자의 아픔이여/
    비틀거리며 찾아가는 내 시의 안식처는 어디인가. 내 시의 주소는 어디인가.
     더 아파해야한다 더 피 흘려야한다. 더 고독해져야한다.
     눈 내리는 깊은 밤, 홀로 우는 시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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