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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시의 프로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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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명자
댓글 0건 조회 2,068회 작성일 05-12-1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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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뫼35호출판기념회의반성-----------

   우리 출판기념회 시낭송을 뒷받침해준 재능시낭송회의 프로정신을 우리는 짚고너머가야
   한다. 당일 재능시에서 앰프, 마이크를 지참해오지 않았다면 우리 시낭송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을까/ 사전에 아리랑 앰프 시설 음향이 준비되지못함을 알고 재능시에 의뢰를 하루전에 하였으니
  다행이었다. 모든 행사의 키포인트는 엠프성능이 아닌가.
  <설국으로 가는 길>을 낭송한 이 상수님은 경기도 구리시에 거주하며 직장인이다.
   재능시회원들은 전국 어디나 낭송을 위하여라면 달려간다.
   지난 11월18일 강릉시청에서 실시한<  심연수추모문학의밤>에 연출한 재능시의 시낭송은
   수준높은 예술의 경지였다. 움직이는 뒷 배경 , 음향, 시낭송가들의 분장,심연수의 시정신을
   대화체로 표현하는 시극형식의 시낭송은 전국 문인들을 경악케하였다.
   님들은 그 프로 하나를 연출하기위하여 얼마나 리허설을 하였으며 긴 시간을 투자하였을까/
   우리 문우회 조직에 방송계를 두어야한다.기술, 음향등 책임을 지고 준비하는 계원이 필요하다.
    < 우리는 35년 역사속에서 시를 쓰면서 왜 푸로가되지못하는가?>
    아픈 반성이 우리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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