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뫼나무에 푸른피 수혈하는김춘만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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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문협지부장,김춘만시인은 갈뫼 나무에 푸른피를 수혈하자고 목청 높이네.
이번 갈뫼지면에는 시선을 멀리 두고 국가적 시대적인 배경을 작품에 담아내고있다.
< 연변 아저씨.불법체류자>등 시대적 시사적 모티브를 언급하고잇다.
실향민, 소외된 이웃에 대한 연민의정이 잔잔히 깔린 시가 돋보이시네.
아버지처럼 추운 이웃을 안아주는 품이 넉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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