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삭은 젓깔맛 박대성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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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에대한정보를 갖지않고 우선 작품으로 대한다.
오랜시간속에 엎드려 곰삭은 젖깔맛처럼 님의시는 간이 알맞게베인
시편들이 햇빛속에서 반짝이며 사뭇 눈이부시다.
시 <,안티플라민...........>은 어느 중앙지에 발표해도 손색이없으리만치
테크닉이 세련되었다.
<따귀.> <손톱>.에서 님은 대단한 실력을 과시한다.
이미 님은 시적 체험의 이력을 갖고있음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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