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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 피는 반나절.조인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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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명자
댓글 0건 조회 1,983회 작성일 05-12-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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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의 일상속에서 특이한 시를 빚는 조인화의 반나절은 아름답다.
      어느날, 그녀는 1천5백도에서 구운 유리컵을 깨뜨린다.
       조각 조각 흩어진 유리 파편을 모으는 분주함................
       일상의되풀이속에 능소화 피는 반나절이 시로 형상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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