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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선의 리리시즘이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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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명자
댓글 1건 조회 2,037회 작성일 05-12-2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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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명선의 시는 잘 익은 과일 처럼 향기롭다.
    님께서 자연. 사물을 관조하는 격이 높다.

     * 봄 밤의 잔인한 방사..........
     * <벽속의 여자 에서 여자를 묘사하는 솜씨가 날카롭다>
     * 가시 프르른 욕망..........
  
  시어들이 살아 있고 모두 제자리에 앉아서 편안하다.
        시를 다루는 기교가 대단하다고 느끼면서 반갑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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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선님의 댓글

최명선 작성일

  감사합니다. <br />
부끄러움을 이리 곱게 감싸 주시니,,,<br />
더 깊푸르도록 애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