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_title03.gif

최숙자시의묘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박명자
댓글 0건 조회 2,096회 작성일 05-12-28 08:48

본문


우선 최숙자님의 시에서 우리는 그 간결하고 깔끔함을 택하고싶다. 잘 다듬어진 꽃가지 처럼
  언어가 제자리에서 빛나고있다.
  시어들이 단단해져서 누군가를 찌를것 같아 두렵다.
   <혼불 시린 내안의 집>도 산듯하게 독자에게 다가온다.
   최숙자님 그 간에 공부한 자취가 보이네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