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삶 <샘을 향하여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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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8일 오후3시 백담사 만해 마을에서는 <문학과 삶> 올해 첫 강의 로 신달자시인을
모시고 체험적 시론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 요지는 문학이 생에서 차지하는 비중
자기 문학의 엄격성, 꾸준히 가야하는 치열성을 가물치를 넣은 항아리를 비유로 강의 하였다. 어린 왕자에서,< 샘을 향하여 걸어라>를 인용하기도 하였다.
< 이은자. 이구재. 권정남. 박명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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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권정남님의 댓글
권정남 작성일
황사바람이이는 봄날이었지만 백담사 나들이 즐거웠습니다.<br />
봄도 만나고. 뜨거운 가슴으로 삶과, 詩를 얘기하시는 신달자 시인도 만나고,<br />
그리고 우리 선생님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br />
장거리 운전해주신 이구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br />
봄풀처럼 시도 파릇파릇 우리 회원님들 가슴에 올라 오리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