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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뫼 4월모임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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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명자
댓글 0건 조회 2,132회 작성일 06-04-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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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15일 금싸라기 햇살 부서지는 청초호반 <아리랑>에서 우리 만남의 기쁨
     누리다.   특히 이 달에는 무게 잇는 간증 시집 <사랑하며 감사하며>을 안고 입회
    하신 최효선님을 환영하는 바이다. 님께서는 각박한 요즙 세태에서 나눔의 향기를
    이웃에 전하며 효행봉사의 실천을 솔선하신다니 더욱 갈뫼 의 비젼을 밝게하고 잇다.
    다음 주제 토론 <실용독서기술>을 발표하신 김종헌님, 글쓰는 우리 에게 금과옥조같은
     주제 발표였다. 누에가 고치를 만든는것은 뽕 잎을 먹기 때문이며 우리가 한줄 글을
    쓴다는 사실은 독서에서 나오은 것이 아닌가. 독서의 효용성은 앞으로 계속 토론해야
     할 모티브이다.
    * 김향숙님..............털게장을 밥상에 올려 입맛을 돋구어 주었다,휴일 하루 털게로 인하여
                                술렁거리는 어느 가정의 단란함이 그림 처럼 아름답다. 시적 형상화
                                라는 문제는 더 한번 숙고할 일 이다.
     *장은선님...........3편 역작으로 님의 삶의자세를 엿보며 든든해 진다.<물곰탕>한그릇을
                                  놓고 불교적 시각으로 삶을 관조한다.성실한 자세가 믿음직하다.
                                  몇개의 관념어가 걸린다.<음영, 내공>
      * 조인화님..............요즘 조인화님은 시와싸운다, 일상의 사물을 시적형상화하려고 땀 흘린
                                         다.시와싸우다가 갈등하다가 피 흘린다.그러나 제 자리를 찾으리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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