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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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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향숙
댓글 5건 조회 2,293회 작성일 07-09-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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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간의 병원생활을 마치고
지난 7일 아이가 퇴원해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염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덕분에 치료가 잘 진행되어서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집에서 피부재활치료를 하면서
어제부터 등교하였고 저도 정상출근 했습니다

남편의 일로 축하해 주셔서 고맙고 부끄럽습니다.

그동안 최재도 선생님도 고생하셨네요.
마음 같이 하지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내외분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글 더 많이 쓰게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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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만님의 댓글

김춘만 작성일

  퇴원을 축하드리며, 그동안 노고에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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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선님의 댓글

장은선 작성일

  무척 수고가 많으셨겠어요. 치료가 잘 되었다니 반갑구요. 늦게나마 상 받으신 것도 축하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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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숙님의 댓글

서미숙 작성일

  얼마나 상심이 크셨겠어요. 마음이 아픕니다. 고생하셨구요. <br />
더 빨리 나으라고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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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님의 댓글

박대성 작성일

  향숙 누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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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희님의 댓글

이충희 작성일

  지난 달 갈뫼 갔다 이런저런 그간의 소식 접하고 얼마나 상심이 클꺼며 힘들까를 걱정했었습니다.이즈음의 이 몸은 그걸 제대로 입력하는 일이 어긋나기 다반사여서 전화 한 통 못하고 면목 없습네다.그래도 그 어려움 잘 견디고 퇴원했으니 그대 기도 덕분이네요.<br />
완쾌를 빌며 그간의 노고에 늦은 인사 전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