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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독자와 함께하는 문학의 밤 행사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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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헌
댓글 5건 조회 2,480회 작성일 02-11-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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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독자와 함께하는 문학의 밤 행사
회원 여러분과 적극 협조해 주신 추천독자들의 훌륭한 솜씨덕에 무사히 잘 치뤄낸 것 같습니다.
이 모두 회원님들의 협조와 후원 덕분이라 생각 됩니다.
특히 독자분들의 시낭송 솜씨가 예사롭지 않아 좋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가 더 많은 독자들을 우리 갈뫼로 안내하는 꽃향기가 되었으면 하고 기대해봅니다.
각자 초대하신 독자분들께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말씀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팜플렛과 시첩에 오자, 탈자 죄송합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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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재순님의 댓글

채재순 작성일

총무님, 어제 고생하셨어요. 모두들 특히 소설가 협회 사무국장님이 칭찬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어제 잠시 집에 돌아와 있다가 영랑호 콘도에 있던 남편이 호출해서 여류 대표로 뒷풀이에 참석했었습니다. 새벽 4시가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지요. 소설가들도 낭독회를 하고 싶었던 눈치였어요. 다음 기회에 좋은 안을 가지고 소설가들의 참여를 유도했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독자분들의 주소를 알아두었다가  [11/29-13:11]<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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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숙님의 댓글

김향숙 작성일

총무님께는 아직 문학의 밤 행사가 끝나지 않았군요.우리가 잘 끝났다고, 아름다운 밤이었다고 돌아와 쉬고 잊어가고 있는데도 총무님은 또 다른 계획을 구상하고 계셨군요.윤 전회장님의 즐거워하시는 모습도 눈에 선합니다. 강회장님을 비롯한 전 회원들도 건강하셔서 12월의 33집갈뫼출판기념회도 뜻깊게 잘 치뤄지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11/29-22:03]<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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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남님의 댓글

권정남 작성일

</a>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속초에서 우리 김총무님만큼 사회 잘보시는 분 있으시면 나와 보시라  긴시간이었는 데도 전혀 지루 하지 않았어요. 이런 순간순간들이 우리들의 삶을 윤기 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아침에 강회장님과 이기윤 사무극장님과 차마실 기회가 있었어요. 이기윤 사무국장님께서 너무너무 아름다운 밤이었다고 칭찬 해주셨고 속초문학에 대한 또 다른 관심을 보여주셨어요. 열려있는 문학, 문학의 저변확대가  [11/29-23:57]<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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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남님의 댓글

권정남 작성일

</a> 이시대에 필요한 것 같아요. 사람냄새나는 우리 문우회 회원들 그 따뜻하고 훈훈한 울타리를 저는  무척 좋아하지요. 갈뫼 32집 출판기념회를 위하여 화이팅!  [11/30-00:02]<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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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희님의 댓글

지영희 작성일

고생하셨습니다. 오래간만에 좋은 자리였습니다. 무언가 통한다는 것, 편안하다는 것, 즐긴다는 것, 아름답다는 것 모두가 한데 녹은 자리였습니다. 헌신적인 일 처리와 배려 덕분인 것 같아요. 더욱 멋진 멘트, 백미였어요. 진한 차 한잔 사고 싶어요. 건강하시고 남은 행사 또 애쓰셔야겠네요. 갈뫼의 은근한 힘입니다.  [11/30-10:41]<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