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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자 전임 회장의 수고에 대한 한 소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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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충희
댓글 2건 조회 2,738회 작성일 07-12-2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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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뫼를 향한 박 전임 회장의 열정과 수고를 뭐라고 표현 할 길 없네요.
갈뫼 창립회원으로서의 남다른 애정과 몸을 아끼지않던 열정의 시간을 되돌아보니
저릿저릿 때로는 눈물겹기도 했던 거 아니였던가 합니다.
곁에서 지켜보는 자신은 가끔 쥐구멍이 있으면 했던 거 아니였나 합니다.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간의 공덕으로 갈뫼는 무럭무럭 쑥쑥 훌쩍훌쩍 그렇게 무량무량할 겝니다.
그대 열정 앞에 늘 부끄러웠던 소회 한 자락 적네요.
든든한 그래서 곁에 서만 있어도 미더운 신임 김춘만 회장님 떡하니 당당하시니
이 모두는 전임회장님들의 뒷심 은덕 아니겠는지요.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어디 내놔도 알토란 같은 우리 어린?회원님들께도 고마운 인사를 보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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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자님의 댓글

이은자 작성일

  나도 동감 <br />
수고와 애정에 감사<br />
김춘만 새 회장님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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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남님의 댓글

권정남 작성일

  갈뫼를 보면 뿌리 깊은 나무를 생각합니다.  속초에 깊이 뿌리내린 아름드리 문학의 나무로 독자들한테 기억 될것입니다.  윤회장님, 강호삼회장님, 박명자 회장님외 많은 선배선생님들의 애정으로 가꾸어 오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박명회장님 사년 동안 애쓰셨습니다. 김종헌 사무국장님 내내도록 수고 하셨습니다.<br />
신임 김춘만 회장님 또한 계속계속 수고 부탁드립니다.<br />
<br />
서른 일곱번째 갈뫼 잔치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br />
때론 몸과 마음이 다르게 행동해야 될때 힘듬을 느낍니다. <br />
널리 사랑으로 이해 해주신 회원 분들께 감사를드립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