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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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발걸음을 해 주셨는데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대접에 소흘한 것 같아 송구한 마음입니다.
금번 모임에 참석하여 부족한 점을 용서 받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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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춘만님의 댓글
김춘만 작성일새롭게 출발하는 두 사람을 보니 세상이 다 환해 보였습니다.
지영희님의 댓글
지영희 작성일
행복하시길, <br />
<br />
지금 그 모습으로 어여쁘게 살아가시길<br />
<br />
마음을 모아 봅니다.
최명선님의 댓글
최명선 작성일든든한 아들 하나를 더 얻으셔서 기쁘시겠습니다. 새 사람들, 참 고왔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늘 행복하리라 믿습니다.
권정남님의 댓글
권정남 작성일
주말에 멀리 좀 가느라고 결혼식에 참여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br />
<br />
우리 딸 하고 이름이 같은 은영씨 행복을 빌어드립니다.<br />
<br />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최효선님의 댓글
최효선 작성일재삼 감사드립니다.
박성희님의 댓글
박성희 작성일김춘만 선생님 안녕하세요?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어요. 20여 년 전 저에게 시낭송할 기회를 한 번 주셨는데요. 동우인쇄소 근무할 때요. 그 때는 연락할 방법을 몰라 연락도 드리지 못하고 경기도로 시집왔습니다. 벌써 20년이 흘렀습니다. 선생님이 문학에 길을 열어 주셔서 항상 관심 갖고 있었습니다. 1년 전부터 수필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20년 전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사드립니다. 수구초심이라고 했던가요. 항상 속초가 그립답니다. 이곳은 일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