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추석을 맞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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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바라보며 추석을 맞이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달이 그대로 가슴에 안겨와
숨이차고 조금 떨리고
그립고 눈물나게 반갑던 한가위
모레가 추석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명절 맞으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꼭 달을 보면서
추석을 맞고 싶습니다.
명절이면 북적대던 식구 이리저리 흩어지고
달랑 네 식구가 보내야하는 명절을
그나마도 이번에는 셋이서 보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환하게 가슴에 뜨는 달을 맞이하겠습니다.
그 달이 그대로 가슴에 안겨와
숨이차고 조금 떨리고
그립고 눈물나게 반갑던 한가위
모레가 추석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명절 맞으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꼭 달을 보면서
추석을 맞고 싶습니다.
명절이면 북적대던 식구 이리저리 흩어지고
달랑 네 식구가 보내야하는 명절을
그나마도 이번에는 셋이서 보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환하게 가슴에 뜨는 달을 맞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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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명선님의 댓글
최명선 작성일더도 덜도 말고 저 맑고 푸른 날빛 같은 시간들만 품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셋이 둘이 되고 그 둘이 하나가 되고.........그 하나마져 없게 되는 날들이 언젠가는 오겠죠.... 아름답게....답게, 모쪼록 열심 살아야 겠다는 생각 합니다. 회장님을 비롯하여 우리 회원님들 모두모두......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서미숙님의 댓글
서미숙 작성일^^
이선자님의 댓글
이선자 작성일ㅎㅎ 너무 늦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