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 오른 자의 땀과 노고가 얼마나 값진 것인지, 설사 그렇게 이루지 못하고 중도에 머문자라도 그  고난의 시간들이 그들에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일깨워 준 글이었습니다. 박시인의 글은 항상 많은 생각을 하게 하군요. 

  녜..회장님 고맙습니다..더 열심히 쓰고 노력하겠습니다..저의 배후엔 갈뫼가 떡허니 버티고 있어 언제나 힘이 나지요...즐거운 주말 되세요..

  선천적 재능과  후천적 노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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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맨체스터의 17세 소년이 3:2 역전골을 넣어 스타덤에 올랐습니다.<br />
하긴, 이제부터 힘들겠지요? ^^*

  지방문화 저변확대에 이바지 하는 &lt;설악신문&gt;에  &lt;사는 이야기&gt;게재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일상속에서 금 같은 보석을 끄집어 올리는 것이  혜안이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