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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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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정남
댓글 0건 조회 2,439회 작성일 03-03-0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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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회원모두 꽃을 가꾸듯 홈페이지를
가꾸어 오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어요. 그런데 회원모두 요즘
바쁘셔서 그런지 갈뫼 홈페이지 이렇게 관리해도 되는지
하는 생각이 가끔듭니다. 저부터라도 점점 관심이 없어지는데
대하여 반성하고 있습니다.

침묵은 금이라고 했습니다만 이런식의 침묵은 오히려
기존 가치를 절하시킨다는 생각이듭니다.
우리 갈뫼의 홈페이지는 우리들의 얼굴이고, 회원 개개인의 목소리고 나아가서
지역사회 문학단체의 얼굴일 수도 있는 우리 모임이 이런 식으로
홈페이지를 관리 한다면 비싼 관리비만 낭비된다는 생각이듭니다.
새로운 홈페이지 개설이 있을 때까지 회원 모두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관리자가 불성실한다 든가 여러 사정이
허락되지않아 능력이 안된다면 어서 빨리 다른 사업자로 바꾸어야 되지않을까요?
벌써 지난 가을에 논의가 되었는데 많은 시간이 흐른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하여 저는 두 가지 방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차기 모임때는 홈페이지 관리에 대한 회원 맴버를 조직하여
구체적인 안건을 가지고 좀더 새롭고 진취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방법이 하나입니다.
다른 하나는 갈뫼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마땅한 사업자가 없거나
갈뫼 회원도 별로 여기에 관심없는 분들도 있습니다.(현재로서는 대부분임)
그리고 인터넷 사용을 못하는 회원들을 생각해서 홈페이지자체를 폐지하고
홈페이지에드는 경비를 다른 문학 활동으로 돌려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일방적인 저의 생각을 제시하여 죄송합니다만 늘 흐지부지하게 넘어 갔던
이 문제에 대하여 다음 모임때는 이문제에 대하여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된다는 것이 저의 개인 적인 생각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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