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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문우회 갈뫼 카페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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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화국
댓글 3건 조회 2,694회 작성일 10-03-0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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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뫼 회장님, 총무님 이하 회원님들 모두 안녕하세요? 저는 이화국입니다.
지난 해 12월 갈뫼 출판기념회 마치고 상경하여 컴과 씨름을 하면서 갈뫼 사랑채를 한 채 지었습니다. 홈페이지가 본채면 갈뫼 카페는 사랑채가 될 거에요.

사랑채든 문간채든 집 한 채 짓기가 어디 쉬운가요? 그래도 좀 칼라훌하게 쉽게 드나들기 위한 집을 짓느라고 7학년 3반인 제가 얼마나 수고를 했는지 짐작이나 되실런지...

노력은 끝없어도 우리 회장님, 총무님, 회원님들 마음에 드실런지 하여튼 여기에 선을 보입니다.
모두모두 들어와 보시고 좋은 의견들을 개진해주십시요. 갈뫼 39집의 글을 모두 옮겨다 넣었는데
그래도 본인이 교정을 보아야 할 것입니다.

나이 많은 제가 갈뫼에 봉사하는 자세로 당분간은 카페지기를 하겠으나 참신한 인터넷 선수가
다음 차례를 이어주셔야 합니다. 카페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회장님께서 새 집 지은데 대해
한 말씀 언급이 있어야 하실 줄로 압니다. 칭찬을 들을런지 혼줄이 날런지...

먼저 동의를 구하지 않고 한데 대해서는 내가 카페를 연습으로 만들면서 제대로 할 수 있을까
하다가  요만큼 만들어진게 신통해서 여기까지 오게 된 거에요. 앞으로 윤홍렬 고문님의 소설을 카페에 전재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디카를 사서 사진 올리는 작업도 익히려 합니다.

서미숙 회원이 사진 올리는 일을 맡아주면 좋을 거 같아요. 카페에 사진 올리기가 쉽고 열어보기도 좋다고 합니다. 이 부분이 제가 해결 못한 부분이구요. 일단 아래에 카페 주소를...

http://cafe.daum.net/kyd3639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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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만님의 댓글

김춘만 작성일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전국에서 잘 알려진 카페로 성장되길 바랍니다. 카페지기가 열정이 많아서 좋은 자료도 많이 담아놓으리라 생각합니다. 카페에 가입해서 인사 올렸습니다. 회원들의 참여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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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재순님의 댓글

채재순 작성일

  정성이 듬뿍 들어간 카페를 만드시느라 정말 애쓰셨습니다.<br />
많은 이들이 들렀다 가는 쉼터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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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자님의 댓글

박명자 작성일

  &lt;갈뫼&gt;사랑채<br />
      아름다운 손님으로 찾아가고 싶어요.<br />
      한복을 차려 입고 합죽선을 들고 사뿐히 가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