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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주부 백일장이 6일 밖에 남지 않았는데
속초 시민들한테 홍보는 제대로 되었는지 싶어
보름전 부터 시내 곳곳에 현수막을 찾아 봐도
이번 행사에 관한 현수막이 보이지 않네요.
어떻게 되었는지요?

지난번 '갈뫼' 행사때 현수막이 늦게 걸리고 또
아파트 밀집지역이나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걸리지 않아 사실 좀 뭣 했습니다.

행사를 알리기위해 비싼 돈을 지불하고 현수막을 건다면
사람들이 빈번하게 다니는 곳에 행사 보름전에
걸어서 많은 사람들한테 홍보를 해야 되지않을 까요?

내일 이면 아남 앞 어디쯤이나 리빙 프라자앞 어디쯤에 걸려
있는 현수막을 볼 수 있는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