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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만만치 않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회원님들 모두 봄기운 가득 담긴

멋진 작품 만나시길 기대합니다.

1.  삼월 모임에는 많은 분들이 참석치 못했습니다. 사무국장님께 사전 알려주시고 참석 못한 분도 계시고 아무 말씀 없이 참석 하지 않은 분도 계시는군요. 되도록 참석하시려 애써주시고,  사정이 있으면 전화 한통 나누시는 여유스런 마음 기대합니다.

  특히, 삼월에는 우리 주변의 <재앙>과 <인간성 상실>에 대하여 자유롭게 접근해 보았고,  회의 발전적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해 보았습니다.

 참석하신분들은 박화님의 신작 시집과  글나무의 시향를 배부했습니다.  

2. 윤홍렬 전회장님께서 의정부 성베드로병원에서 재활치료중입니다. 쾌차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실 것 같고, 회원님들의 마음 속 성원 기대합니다.  회장님께서는 4월 중 속초에 한번 다녀가시고 싶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3.  3월 시합평및 주제 토론 원고는 <회원시합평>란에 올려놓았습니다.

4.  회원님들께서는 홈피에 적극적으로 글 올려주시고 소식들 나눕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