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자 선생님 입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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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이은자 선생님 조카를 만나서 들은 소식을 전합니다.
이은자 선생님 몸이 더 좋아지지 않아서 지난 주에 율곡 병원에 입원하셨답니다.
이번 주까지 입원해 있을 것이라 합니다. 율곡병원 205호에 입원해 계시는 데
식사도 잘 못하시는 형편이라 하네요.
오늘(4월 4일) 이은자 선생님 남편분과 전화 통화를 해 보았습니다.
다음 주 쯤으로 속초에 있는 삼성병원에 입원하거나 거동이 가능하면
대전에 있는 딸네집으로 가게 될지도 모른다 하네요.
이은자 선생님의 빠른 쾌유를 빌어주세요.
그리고 이번 주 중으로 가능하다면 병문안을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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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미숙님의 댓글
서미숙 작성일전화 해본다 해본다 하면서 미뤘더니...입원을 하셨군요. <br />빨리 일어나서야 할텐데...걱정입니다.ㅠㅠ
박대성님의 댓글
박대성 작성일안타까운 일이네요. 이은자 선생님 빠른 쾌유를 빕니다.
권정남님의 댓글
권정남 작성일새봄! 새기운! 어서 일어나셔서 문우회도 나오시고 작품 활동도 하시길 바랍니다.<br />속초에 오시면 찾아뵙겠습니다. 어서 쾌차하세요.
길나무님의 댓글
길나무 작성일4월 8일에 퇴근하면서 병원에 들렀습니다.<br />새로운 약에 적응하시느라 힘겨워 하고 계셨습니다.<br />박명자, 이충희, 이구재 선생님께서 다녀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br />퇴원은 언제 할지 아직 모르겠고, 병원에서 있으라고 할 때까지<br />계시겠다고 하셨습니다.<br /> 많은 분들의 기도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서미숙님의 댓글
서미숙 작성일길나무님은 누구신지요? 여긴 실명인데...
채재순님의 댓글
채재순 작성일길나무는 채재순이랍니다.<br />후훗-
노금희님의 댓글
노금희 작성일저는 어제(4.20일) 강릉 나가는길에 병문안을 갔더랬습니다.<br />205호 들어서자, 반갑게 활짝 웃으셔셔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br />손도 아주 따뜻했구요,<br />식사를 잘 못하신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표정이 밝아 보였습니다.<br />다만, 먼저 다녀가셨던 분들 오셨을때는 컨디션에 좋지 않다보니<br />힘든모습 보인거 같다고 하시더군요.<br />사는곳 가까이 이런 병원이 있어 다행이라 하시고,<br />집에가도 식사를 잘 하지 못할거 같아 조금 더 병원에 계실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