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헌 사무국장님 제 23회 속초시 문화상 수상자 선정
페이지 정보
본문
제23회「속초시문화상」수상자 선정
속초시 제23회「속초시문화상」수상자로 허우린(1963, 남)씨와 김종헌씨(1955, 남)가 선정됐다.
속초시는 10월 6일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속초시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지역개발 및 사회봉사 부문에 허우린씨, 교육학술 부문에 김종헌씨를 제23회「속초시문화상」수상자로 선정했다.
지난 8월 11일부터 9월 9일까지 실시된 속초시문화상 접수기간동안 지역개발 및 사회봉사부문과 교육학술부문에 각 1명 씩 모두 2명이 추천됐다.
지역개발 및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인 허우린씨는 강원삼성병원유치와 청소년·노인복지분야 나눔실천 운동 등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으며, 교육학술 부문 수상자인 김종헌씨는 학부모 교육프로그램과 어린이 책 읽는 어른모임 등을 조직·운영해 가정과 학원의 균형잡인 지역사회 독서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속초시는 매년 문화예술, 지역개발 및 사회봉사, 효행, 교육학술, 체육부문 등 모두 5개 부문에 대해 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속초시 문화상 수상에 따라 이제까지 수상자는 모두 67명으로 늘어났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10월 22일 제45회 설악문화제 행사로 개최하는 거리페스티벌 특설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사진자료 첨부합니다.
문의 :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639-2034
------------------------------------------------------------------------------
설악신문
김종헌(56, 사진왼쪽) 청대초 교감 속초시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이 제23회 속초시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속초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속초시문화상심사위원회를 열고 교육학술부문에 김종헌씨와 지역개발 및 사회봉사부문에 허우린씨를 제23회 속초시문화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지난 8월 11일부터 9월 9일까지 접수된 올해 속초시문화상 후보에는 교육학술부문과 지역개발 및 사회봉사부문에 각각 1명씩 모두 2명이 추천됐다.
교육학술 수상자 김종헌 교감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어린이 책 읽는 어른 모임’(어책모)을 만들어 지역사회 독서교육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김 교감은 “올바른 독서문화가 지역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개발 및 사회봉사 수상자 허우린 부회장은 청소년·노인복지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나눔 실천 운동을 전개했으며, 강원삼성병원 유치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허 부회장은“지역에 더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항상 나눔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속초시는 매년 문화예술, 지역개발 및 사회봉사, 효행, 교육학술, 체육부문 등 모두 5개 부문에 기여한 시민에게 문화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모두 67명의 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속초시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8시 설악로데오거리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설악문화제 거리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이우철 기자
- 이전글내린천 전국여성 환경백일장 11.10.10
- 다음글강원여성문학상 대상 권정남 속초문인협회장 11.10.04
댓글목록
최숙자님의 댓글
최숙자 작성일축하드립니다~~ 어찌 이런경사가...<br />우리 설악문우회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br />경사에 또 경사가 겹쳤네요 <br />그럴 줄 알았다니요~ 밤낮을 잊고<br />뛰시더니...마냥 축하드리고 싶고<br />마냥 부럽습니다
정영애님의 댓글
정영애 작성일운전 중에 강원뉴스를 들었습니다.<br />독서와 교육에 몸 바친 시간이 얼마입니까?<br />당연히 받으실 분이 받는다는 생각에<br />곧바로 축하문자를 보냈습니다. <br />묵묵부답. <br />나중에 안 일이지만 제가 전화번호를 잘못 입력했었습니다.<br />아직도 011을 쓰고 계셨더군요. 저는 010으로 입력이 되어 있었구요.<br />다시 올바른 번호로 문자를 보냈지만 역시 무응답.<br />전화도 안받으시고...<br />김종헌 선생님.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br />그리고 문자 보내는 것 좀 배우시죠?
서미숙님의 댓글
서미숙 작성일좋은소식을 발빠르게 전달.전달 그래서 내가 전달ㅋㅋ..소식통 감사하죠.<br />ㅋㅋㅋ 그러게 메세지좀 배우시지 <br />저도 답답할때 있어요. 우리 어느 모임에서는 '응'인가 '그래' 인가를 <br />한 회원이 첫메세지 받고는 간직한답니다. 그럴정도ㅋㅋ
권정남님의 댓글
권정남 작성일영애씨! 미숙씨! 봐줍시다. 독서 교육에 몰입하다가보니 휴대폰 메시지 발송같은거 못하시지요. 정말 대형사고 치셨네요? 빠르게 변화는 이시대 책을 멀리하고 디지털 기계문명에 익숙한 아이와 어른들한테 책을 읽게하고 잠자는 영혼을 흔들어 깨우는 고된 작업에 몸을 던지신 분입니다. 아이보다 엄마가 책읽는 사회!!! 정말 멋지지요.세상은 바쁜 사람이 이끌어 나갑니다. 독서를 통해 사회를 변화시키려는 사무국장님 열정에 다시 한번 천둥소리같은 박수를 청대 초등학교 2층 교무실 교감선생님 자리로 택배로보내드립니다.
서미숙님의 댓글
서미숙 작성일윤홍렬선생님도 축하한다고 전해달라고 전화왔었습니다. 좋은일이라고 하시면서...^^*.
최월순님의 댓글
최월순 작성일와우! 갈뫼에 겹경사네요.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기쁜 소식이 넘칩니다. 축하합니다.
mem23님의 댓글
mem23 작성일김향숙<br /><br />축하드립니다.<br />늘 많은 일들로 바쁘셔서 마음 한쪽 짠했었는데<br />이 상으로 인해 마음의 위로가 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br />반가운 소식에 저도 참 좋습니다.
이구재님의 댓글
이구재 작성일김선생님 축하드린다고 댓글을 달었는데 잘 않되서 다시 한버 더큰 축하드립니다,<br />이번엔 들어가겠죠, 애 쓰셨습니다.
최명선님의 댓글
최명선 작성일열정과 소신,<br />진즉 받아야 할 상이 아닌가 합니다.<br /><br />축하! <br />축하드립니다.
밥사랑님의 댓글
밥사랑 작성일국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채재순님의 댓글
채재순 작성일축하드립니다.<br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br />동분서주 바쁘게 뛰어다니시더니 좋은 결과가 있네요.<br />행복한 나날이 되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