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숙자님 회원 자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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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자님 회원 장녀 희경양 결혼식
일시: 2011.11.5일 토요일 2시
장소: 서울 어린이 회관 웨딩문화원1층목련실
(출발 강릉시청(앞) 시내버스정류장 08:00)
(출발 양양 남대천 제방 양양농협(옆) 09:00)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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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영애님의 댓글
정영애 작성일와~~축하드립니다.<br />고즈넉한 가을에 친정어머님과 장모님이 되시는군요.<br />분명 축하의 덕담인데 왜 제 마음이 이렇게 휑할까요?<br />시간이 사람의 위치를 자꾸 바꾸는군요.<br />딸을 시집보내는 어머니의 마음을 어떻게 헤아려야 할지...<br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구재님의 댓글
이구재 작성일최숙자선생님, 벌써 딸을 시집 보낸다구요, 축하를 드립니다만 얼마나 서운 하시고 허전 하실까 생가 해봅니다 그래도 짝 있을때 보내는 게 순리죠.<br />그날 난 대전에서 친정 조카결혼식이 있어요. 참석은 못하지만 아름다운 가정 이루시길 기도 할께요, 감사하며 큰일 잘 치루시길 바랍니다.
권정남님의 댓글
권정남 작성일따님 한테 언니 같은 엄마인데 벌써 사위를 보신다니 축하드려요. 단풍이 절정인 아름다운계절 정말반가운 소식이네요. 그런데 어쩌나 그날 우리하고 친한 지인 아드님 결혼이있어 참석하지 못할 것 같네요. 함께가서 축하를 해드렸으면 너무너무 좋을 걸요. 미안해요. 이쁜따님 앞날에 행복을 빌어드릴게요. 큰일 잘치루시고 내려오세요.
김종헌님의 댓글
김종헌 작성일축하드립니다
mem23님의 댓글
mem23 작성일축하합니다.<br />딸은 아들과 또 달라 <br />엄마의 친구 같았을텐데 <br />기쁘고 섭섭하고 허전한 마음 잘 다스리시길.<br />늘 아름답고 행복한 신혼의 소식 들려와<br />즐거운 할머니가 되어가시길...<br />축하합니다.
최숙자님의 댓글
최숙자 작성일모두들 이렇게 축하해 주시니 <br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br />지인들이 딸 출가 시킬 때 <br />멀리가서 보내고 오는 거 보니 눈물나서<br />우리 딸은 꼭 가까이서 보내야지 했는데<br />마음대로 안되네요<br />저는 울음을 하도 삭히고 살아서<br />어지간한 일 갖고는 눈물을 보이지 않았는데<br />내일은 또 장담 할수 없을것 같네요<br />겨울로 가는 빗줄기마져 <br />저의 마음 부추길 것 같아서 말입니다<br />암튼 선생님들 많이많이 고맙구요<br />항상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