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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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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재순
댓글 0건 조회 2,853회 작성일 03-07-2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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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저녁을 먹고, 남편과 함께
청간정으로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우리 동인이신 한춘녀 선생과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다 돌아왔습니다. 천간정 매점 앞 은행나무 아래서
주로 소설 이야기를 했지요. 그러는 동안 문득 갈뫼 모임을
청간정에서 한 번 가져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동인 여러분, 작품을 술술 쏟아내는 여름이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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