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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슴에 시원한 바람이 쓸고 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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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정남
댓글 0건 조회 3,201회 작성일 03-08-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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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시마을 청소년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부르시던 멋진 노래가 아직 귀에 맴도는 데 이렇게 좋은 음악을 저희 회원들한테 선물로 보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모처럼 학창시절에 즐겨 듣고 부르던 노래를 들으니 가슴에 서늘한 바람이 지나 가는듯
한 참 추억에 젖어 있었습니다. 일전에 ' 내 생에 아이들' 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음악을 들으며 여섯번째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 야성적인 사춘기 소년 '메디릭'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나서 비소리와 함께 여름이 가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 ▨ 더운 날 노래를 들으시지요 - 김영준 ┼
♪ 대니 보이(Danny Boy) - Harry Belafo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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