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윤 회장님. 반갑습니다. 더욱 건강하소서

속초가 늘 그리우실 나의 노 은사님<br />그때 저는 2개월 만에 집으로 오고 있었습니다.<br />김춘만 회장님께서 제게도 은사님 다니러 오심을 <br />미리 알려주셔서 아쉬웟슴니다.<br />자주 이런 기회를 가질 순 없으실까요.

윤 회장님. 사진으로 모습 뵈옴을 기쁘게 생각합니다.<br /> &lt;갈뫼&gt; 창간 당시 어깨 버티고 주먹을쓰시던 우리 스승님. &lt;갈뫼&gt;를 41살 기르시고 이제<br /> 기력을 잃으셨으니 갈뫼에게 에너지를 다 주시고 허울만 남으셧어요. 우리 회장님 죄송합니다. 다음에 속초에 오실때 가서 뵈옵겟읍니다. 부디 쾌차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