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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 청운동 끝자락 인왕산 향하는 언덕길에 <윤동주 문학관>이 25일 개관 되었다

 설계는 올해 ,젊은 건축가상을 수상한 이소진 소장이 맡았다

  건물 정면에 큰 창을 달아 청운동과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공간으로 꾸며져있다

<시인채>에 가 보면 시인의 친필. 시노트 등이 전시되어 잇다

  <열린우물.>이라는 정원에는 서울의 하늘이 한눈에 담긴다. 건물 옆으로 100여개의 계단을

 오르면 <시인의 언덕>이 있다

  -----------별 하나의 추억과 별 하나의 사랑과..... 

  윤동주 문학관을 돌아보면 님의 외로운 유학 생활과 고된 옥살이를 떠 올리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