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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모임,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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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춘만
댓글 2건 조회 2,260회 작성일 12-08-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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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모임

1. 반가운 얼굴들이 한자리에 마주했습니다. 그런데 몇 달째 얼굴을 안보여주는 회원님들은 무슨 이유일까요? 궁금했습니다. 사정이야 다 있겠지만 이 날만은 꼭 나오려고 하는 열정이 있어야 글도 써지는 게 아닐까?  재미있는 시간은 누가 만들어주는 게 아닌 것. 참석한 회원들이 속에 있는 이야기들 나누다 보면 그런 시간 되는 것. 다음 달에는 전 회원이 나오셔서 속에 담아 두었던 좋은 이야기들 많이 나누시길 바랍니다.

2. 시합평 대상자가 한 분도 안 나오신 덕분에 장은선 님의 <쌍란>을 스마트폰으로 올려놓고 읽으면서 합평회 했습니다.

3. 권정남 시인께서 지난 행사 감사의 뜻으로 맛있는 식사 대접을 해주어서 모든 회원이 감사히 먹었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참석회원 < 이은자, 권정남, 양양덕, 최선희, 서미숙, 김종헌, 장은선, 정명숙, 정영애, 송현정, 이구재, 김춘만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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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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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남님의 댓글

권정남 작성일

저희딸 혼사에 과분한 축하를 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딸과 저에게 보내주신 깊으신 사랑에 보답하는 인사가 약소했습니다. 살아가면서 회원여러분들 기쁜일에 함께 축하드리며 베풀어 주신 은혜에 보답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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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애님의 댓글

정영애 작성일

에궁, <br />이몸은 남편과 딸까지 불러서 먹였으니 권선생님께 몹시 미안했습니다.<br />그래도 축하의 끝자리라서 즐겁고 행복하게 잘 먹었습니다.<br />얼른 외할머니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