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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오후 2시와 7시에 발해 공주' 정효' 공연이

강원도민일보 사의 후원으로 문화 회관 대강당에서 있었습니다.

속초 풀니음 시낭송 회원들의  발해 공주 정효의 아픈 삶을

멋지게 연극과 시낭송으로 관객들에게 전달 해주었습니다. 

발해 시대를 재현한 출연진들 의상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풀니음 회원님들의 수준 높은 공연이었습니다 

이제는 속초 무대가 좁은듯 전극 무대로 진출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갈뫼 만능 탤런트 정영애 회원과 따님 소정이 출연이 돋보였습니다.

추석 연휴라 모두   바빴을텐데  공연을 준비한 풀니음 주부시낭송가님들이여

낭송과 연기에대한 그대들의 뜨거운 열정이 후끈

올 가을을 달아 오르게 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