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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덕회원님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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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정남
댓글 7건 조회 2,972회 작성일 12-11-25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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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8일 설악문우회 양양덕 회원님 어머님께서 별세 하셨습니다.

양선생님 작품 속에 늘 등장하시던 어머님이셨는데 ... 마음이 아픕니다

큰 슬픔을 당하신 양양덕 회원님께 위로의 마음 전해 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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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애님의 댓글

정영애 작성일

부지런한 권선생님,<br />일요일이라 조금 게으름 피우고 글 올리려 컴퓨터를 열었는데<br />어느 새 올려놓으셨네요.<br />저도 한참 지난 후 알게 되어 의례적인 인사만 드렸습니다.<br />너무도 편안한 모습으로 돌아가셨다고 해서 <br />우리 모두도 덤덤하게 받아들인 것 같았어요.<br />양선생님께서도 넓게 이해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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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숙님의 댓글

서미숙 작성일

제일 먼저알아 놓고도 시기를 놓쳐서 올리지도 알리지도 못했네요. <br />제 불찰입니다.<br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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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남님의 댓글

권정남 작성일

그래요 미숙씨도 바쁘고 사무국장님도 바빠서 그렇지요. 우리는 모두 바쁩니다. 우리는 회원들간의 애경사에 서로 바빠서 참석은 못할때가 많습니다. 그렇더라도 아니면 이미 날짜가 지나갔더라도  이렇게 우리만이 소통 하는 게시판이나 대화방에 소식을 올려 놓고 그냥 들어왔다가 나가시지말고 작은 댓글이 라도 서로 관심을 갖고 위로할 일은 많이 위로해주고 축할일 또한 많이 축하해주는 그런 훈훈한 정이 꽃피는 우리 설악 문우회가 되었으면합니다. <br />    특히 슬픈일을 당했을 때는 당사자가 연락할 겨를이 없습니다. 본인이 직접 연락안했다고 그냥 넘어가서는 절대 안될 일입니다. 그럴수록 사무국장님이 신경을 써야 겠지만 워낙 바쁘시니  주변에서 서로 관심을 갖고 게시판이나 대화 방에 소식을 올려주도록합시다. <br /> 살아가다가 보면 그런일이  절대 남의 일이 아닙니다. 누구나 다 겪는 나의 일입니다. 우리가 문학적인 단체이니깐 문학적인 일로 만나고 관심 갖는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회원 상호간의 애경사에 서로 관심을 가질때 우리들의 관계는 더 빛나고 돈독 해질 때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 단체는 사람들의 감성을 소중히 여기는 문학이라는 끈적한 끈으로 맺어진 단체이고 인연들입니다. 그 끈으로 맺어진 인연들은 다른 모임들 보다 더 사람냄새나는 인간적인 끈으로 맺어진 소중한 모임이 되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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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외순님의 댓글

조외순 작성일

직장 팀웍이 새로이 결성되면서 저도 들어와 본지가 오래되었네요.<br />먼저 양양덕 선생님께 위로의 말씀 한마디 전하지 못함을 <br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br />우리 권정남선생님! 많이 바쁘실텐데 세세히 챙겨주심을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도움을<br />드리지 못함에 죄송스럽습니다..<br />애경사들이 직접적으로 연락이 된다면 더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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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할머니님의 댓글

고봉할머니 작성일

많은 분 들의 위로와 글 감사합니다. 특히 권정남 선생님 이런 저런 모양으로 정말 감사합니다.<br />어머니께서 연세도 많으시고 또 거리도 워낙 먼 데다가 특히 제가 너무 늦게 알려 드려서 그런 것이니 다 제 잘못입니다.이해해 주시고 용서해 주셔요.제가 컴퓨터를 가까이 하지 않은 관계로 이제야 여러 글 들을 보게 되었어요.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다 들 감사합니다.  양 양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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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희님의 댓글

지영희 작성일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양선생님의 모습을 보면 어머님께서도 참 고우셨을 것 같아요.<br /><br />저의 부실함을 용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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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자님의 댓글

박명자 작성일

양양덕님. 죄송합니다. 어머님 조문을 못하여 죄송합니다. 용서 바랍니다<br /> 어머님의 명복을 비오며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