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몇 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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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이곳에 들렀습니다.
전에는 글 올리기도 어렵고 여러가지가 불편해서
내가 갈뫼의 사랑방 삼아 카페를 하나 개설했는데
이제 그 카페를 이용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이곳에 자주 들어와 글도 올리고
다른 회원들의 소식도 들으며
문우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하리라 마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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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향숙님의 댓글
김향숙 작성일반갑습니다 선생님.<br />글 올리시는 스따~~일이 벌써 예사롭지 않으세요.<br />저도 컴퓨터가 서툴어서 아주 기본적인 것 밖에 잘 모르는데<br />카페를 화려하게 개설하시고 이끌어가시는 모습이 감동이었지요.<br />문학을 향한 젊으신 그 열정을 생각할 때마다 정신이 번쩍 납니다.<br />사진으로 뵙게 되니 더 반갑네요<br />건강하세요 선생님.
지영희님의 댓글
지영희 작성일안녕하세요?<br />늘 뜨거운 열정으로 사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권정남님의 댓글
권정남 작성일멀리계셔도 마응은 설악산에계시니ㅡ 우리는 함께하는 겁니다ㅡ 국화신생님!<br />갈뫼 홈이 꽉 찬듯 합니다ㅡ자주 오이소
최명선님의 댓글
최명선 작성일늘 밝으시지만 밝은 모습 다시 뵈니 옆인 듯 좋습니다.<br />자주 뵙길 바라며 건강하세요.
서미숙님의 댓글
서미숙 작성일가끔 드려다 보면 그 열정에 존경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