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포가 내려다 보이는 응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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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은 바다 서쪽은 화진포가 내려다 보이는 응봉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사람의 손길이 별로 닿지 않은 자연의 솔숲은 신선하고 아름다웠습니다.
핸드폰으로 찍은 것이라 화면이 썩 좋진 않네요
빗방울이 가끔 듣기도 해서 같은 풍경을 찍었는데도 좀 달리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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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춘만님의 댓글
김춘만 작성일자연의 아름다움은 그 자연을 가슴에 품을 수 있는 자에게만 보일 수 있느리라.
권정남님의 댓글
권정남 작성일와 ! 멋지십니다. 김향숙 시인님 사진작가 못지않네요 정말 좋은 동네 사십니다
최명선님의 댓글
최명선 작성일어스름인 듯 달리 보이는 풍경, 그래서 또 좋습니다.
조외순님의 댓글
조외순 작성일솔향이 코끝에서 푸릅니다. 아름다운 풍광!!!!<br />저도 한 마리의 작은새가 되어 퍼덕이고 싶습니다.
권정남님의 댓글
권정남 작성일역시 조외순 회원님은 시인이네요. 시적으로 표현 하신걸 보니
박명자님의 댓글
박명자 작성일소나무/ 소나무가 인격처럼 가슴에 닿아오고 잇어요 소나무 같은 남성이 잇다면<br />뜨거운 연애 한번 하고 싶군요. 소나무는 우리 민족의 상징. 숱한 아픔을 건너오며 <br />여직 푸르르른 기상 와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