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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국시인의 역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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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명자
댓글 3건 조회 2,945회 작성일 03-11-0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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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계절을 맞으면서 이화국 시인은 두 권의 저서를 동시에 상재한다.

소설,,,,,,,,,,,꿈 꾸는 수례 ( 지산 문화사)
시집...........모래는 바다가 좋다.

이제 까지 님께서 달려오신 삶의 발자욱들이 핏자욱 처럼 남은 두 권의 저서 출간을 축하 한다.
갈뫼 출판 기념회 에 가져오시리라 하신다. 우리 모두 님의 역작을 경하의 자세로 맞아야한다.

긴 긴 설악의 겨울을 보내면서 아픔과 사랑의 긴 긴 이야기가 형상화 되었으리라 기대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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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남님의 댓글

권정남 작성일

결실의 계절에 무언가를 보여 주시는 두 분(박선생님과 이화국 선생님), 연세를 거꾸러 사시는 분들 ! 문학을 향한 투지라고나 할까? 존경스럽습니다. 우리 젊은 사람들한테 무언가 정신이 번쩍나게 메세지를 던져 주시는 군요. 이화국 선생님! 소설이면 소설, 수필이면 수필, 시면 시 아무튼 대단하십니다. 축하 축하 드립니다.    [11/06-10:52]<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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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숙님의 댓글

김향숙 작성일

참으로 놀랍습니다. 삶과 문학에 대한 강렬한 뜨거움이 전해지던 이화국<br>선생님의 첫인상, 눈빛과 목소리가 아직도 기억에 선합니다. 건강하시고 <br>더욱 건필하시기를.  [11/06-19:28]<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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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재순님의 댓글

채재순 작성일

이화국 선생님의 열정에 감복하게 됩니다.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신지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더 좋은 글로 젊은 시인과 작가를 많이 놀라게 해주시라 믿습니다. 마음의 꽃다발을 드립니다.  [11/08-14:24]<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