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재순 시집 <,,바람의 독서>의 향기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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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바쁘게 살아가는 채 재순시인이 황금알에서 예쁜 시집을 출간하였다
시집을 선듯 여러보면 설악산 계곡의 물소리가 청아하게 들린다
* 시인이 바라보는 삶은 링에꽂힌다. 사람이 발 딛고 서는 곳은 모두가 링이다
우리 가 현대라는 사회를 살아간다는것은 링타기같은거가 아닌가/
운동선수가 경기장에서 승부에 초침이 모이는 링타기 선수들....
-----------무심코 들어서다 큰코 다치는 마을...
그 곳에 가려면 울지마라. 덤벼들지 마라
-----------대역죄인으로 몰리는 의미 심장한 마을
* 시인은 시를 통하여 삶을 표현하고 현실을 풍자하고 잇다
채재순 시인이 시집을 출간하고 님의 문학이 한계단 엎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되시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정말 수고 하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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