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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잘 가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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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미
댓글 3건 조회 2,557회 작성일 03-12-1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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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떠돌다 고향집 뜨끈한 온돌방에 시린 등을 댈 때의 따뜻함이라고 하면
과장일까요.비질비질 눈물이 나왔다면 너무 헤픈 걸까요.


토요일엔 원주에서 동해로, 동해에서 속초로, 속초에서 원주로 약 일곱 시간
운전을 했나 봅니다. 그렇게라도 출판기념회에 참석을 해서 기쁩니다.

내년엔 좀 더 부지런을 떨고, 시노트와 씨름해 보아야겠습니다.
...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새해엔 좋은 소식 많이많이 나눠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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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재순님의 댓글

채재순 작성일

아참, 잘 갔느냐고 전화를 한다고 또 깜빡하고 지나갔네. 힘들게 밤 운전을 하고 갔을 선생님을 생각하니 마음이 안타까웠지요. 잘 들어갔다니 이제 마음이 놓이네요. 원주에 가면 연락하리다. 잘 지내요.  [12/15-23:19]<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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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헌님의 댓글

김종헌 작성일

반가웠구요. 내년에는 꼭 작품내서 같이 감상하는 기회를 가져봅시다.잘지내세요  [12/18-12:27]<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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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희님의 댓글

이충희 작성일

</a> 김영미님! 세상에 얼마만인가요.내 큰딸 나이던가 그대 - 가끔 궁금했었다우. 못 봐 여간 서운치 않네요.  [12/20-07:52]<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