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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숙 시인 등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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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재순
댓글 5건 조회 2,995회 작성일 03-12-19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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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숙 동인께서 계간 <시현실> 겨울호에
사과씨 외 10편으로 등단하셨습니다.
그동안 시 쓰기에 심혈을 기울이시더니
좋은 소식을 가지고 오셨네요.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네요.

김향숙 시인, 축하드립니다.
단단한 詩로 우뚝 서시기를
기원합니다.
1월 모임에서 기쁨을 함께 나눠보시지요.
마음의 꽃다발을 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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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숙님의 댓글

김향숙 작성일

고마워요.그 들꽃같은 웃음이 제 마음을 환하게 비춰오는것 같습니다. 채시인의 신작시도 기다려집니다. 건강하세요.  [12/19-10:50]<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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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헌님의 댓글

김종헌 작성일

진심으로 축하 ! 축하 !  [12/19-21:41]<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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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남님의 댓글

권정남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늘 곁에서 치열하신 김시인의 詩정신을 훔쳐보고있었습니다.추운 겨울 날 붉은 꽃 한 송이 피우셨군요.수고 많으셨습니다. 문운이 깃드시기를 빕니다.  [12/19-22:47]<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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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월순님의 댓글

최월순 작성일

축하합니다. 이제야 소식을 들었습니다. 늘 부러운 마음으로 시를 읽고 있습니다.  [12/24-13:57]<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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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숙님의 댓글

서미숙 작성일

축하 드립니다,얼마 뵙지는 않았지만  언제나 솜이불 처럼 포근한 모습<br>과 시를 보면 버선 신은 발로 살짝살짝 발을 떼시는 것 같은 느낌?저도 열<br>심히 배우겠습니다,  [12/28-15:11]<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