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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한다발 그리로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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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충희
댓글 0건 조회 2,746회 작성일 03-12-1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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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숙 시인님!

등단 축하 드립니다.
너무 늦은감 있다는 것 늘 안스러웠는데 ...
그러나 그 기간을 그대 詩의 회다짐으로 여긴다면 견딜만한 세월이라고 위안합니다.
그 세월을 참고 견딘 그대 등단 환 합니다.
판판 대로로 진입한 그대 詩에게 들꽃 한다발 보내며 ...

바람 순한 날 잡아 강릉 한 번 오셔요.
아주 그윽하고 그야말로 분위기 짱인 곳에서 축하 술 사 드리리다.
빈말이 아니되도록 오시길.

축하!!!

이충희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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