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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 문화 기행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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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명자
댓글 3건 조회 3,761회 작성일 04-02-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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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우리의 만남. 호미곶 문화 기행

2월 20일 이른 아침 부터 우리 회원님들은 우리의 문화 기행으로 분주하였다.
동해 최남단 호미곶 일대를 관광하고 보경사 뜨락에서 우리가 속세에서 지은
빨간 죄를 씻어 버리었다. 기와 불사를 하는 회원도 있었다.
모두가 바쁜 와중에 동참하여 화합과 우정의 교류를 도모하여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
리며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주신 김종헌 사무국장님. 김춘만 부회장님 권정남 차장님
께 깊은 감사드린다. < 권정남 차장님께서는 드링크제를 많이 보내주셔서 더욱 고맙습니다.>
옵서버로 참가하신 시인님께서는 설악문우회에는 미인도 많고 인심도 후하다고
칭송이 대단하시다.
이번 회미곶 기행이 한 낱 놀이문화에 그치지 아니하고 창작의모티브로 승화되기
바라는 바이다. 윤회장님께서 동참하여주셔서 더욱 기뻤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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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남님의 댓글

권정남 작성일

뜻있는 문학기행이었습니다. 그런데요. 드링크제는 정민 시인이께서 많이 스폰서 해주셨지요. 참석하시지 못하신 회원들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회장님,총무님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02/21-18:13]<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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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월순님의 댓글

최월순 작성일

너무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먼길이어서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어서인지 너무나 빨리 시간이 가버렸군요.다음 여행이 또 기다려지니 큰일났습니다.  [02/22-09:37]<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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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재순님의 댓글

채재순 작성일

오랜만에 보람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기 어려운 장소를 여행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회장님, 총무님, 권시인님 모두 애쓰셨습니다. 다음 문학기행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02/23-10:50]<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