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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자 회장님 수필집 이렇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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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미숙
댓글 13건 조회 3,427회 작성일 15-04-1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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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더  열심히 그리지 못한점에 송구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내놓고 보니 다들 예쁘다고 합니다. 그리고 따스함이 느껴진다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너무 너무 축하 드립니다.

 다음에는 열과 성의를 다하여 그려보겠노라고 약속을 드렸습니다. 꼭꼭...

늘 건강하시고 다음에도 더 멋진글 담아내시리라 믿습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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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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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재순님의 댓글

채재순 작성일

따사로운 느낌이 드는 표지군요. <br />수필도, 표지화도 독자들의 마음에 남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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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선님의 댓글

최명선 작성일

동행이라는 글자와 찻잔 두 개가 <br />따뜻하게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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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숙님의 댓글

서미숙 작성일

^^ 금방 받아보실 거예요.아님 지금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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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숙님의 댓글

서미숙 작성일

감사요. 곧 받아보실거예요.<br />안에도 아주 예쁘답니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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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숙님의 댓글

김향숙 작성일

수필집을 쓰시고 그리시느라고 두 분 다 애쓰셨습니다.<br />출산의 기쁨을 함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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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숙님의 댓글

서미숙 작성일

^^~<br />공지사항에 백일장 시제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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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헌님의 댓글

김종헌 작성일

책 잘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br />두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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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재님의 댓글

이구재 작성일

서미숙님께서도 애 많이 쓰셨어요.<br />동행이라는 제목에 잘 어울리는 따스함이 느껴지네요.<br />글 쓴이와 그린이 모두 성공 하셨습니다.<br />두 분에게 다시 큰 박수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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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숙님의 댓글

서미숙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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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숙님의 댓글

서미숙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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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금희님의 댓글

노금희 작성일

책 내시느라 두 분 모두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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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자님의 댓글

이은자 작성일

이제와서 말이지<br />그림을 그려달라 했더니 &quot;내가 어떻게 감히....&quot;라고 미루기를 여러 달,<br />발문을 써 달라고 지난해 가을부터 졸라대니&quot;저명한 문인에게 부탁함이 좋겠다며&quot;궂이 사양을,<br />내 글이 뭐 그리 대단하기에, 그저 내 곁에 오래동안 삶과 문학을 함께해온 &lt;갈뫼&gt;식구끼리<br />책 한권을 묶고 싶어서였습니다. 종내는 허락 받았고 그림과 옥고를 받아냈습니다.<br />또한 고민은 '사례를 얼마나? 아님 어떻게?'<br />결론만 알려드리자면 모두 '기증' 으로 했습니다. 특히 강선생님께 운을 뗏다가 자칫<br />의절 당할 번 했습니다. 이 얼마나 복입니까요. 내 삶이 온통 '동행'인 증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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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님의 댓글

김영섭 작성일

회장님, 뒤늦게나마 감축 드립니다. 해당화같은 누님 똥기는 동광학교 시절에도 많이 까먹었지요? 갑자기 닭과 뭐시기는 까야 먹는다는 쿨한 담농이 떠올라 빙긋이 웃었지요. 해당화는 개천에서 연어 잡고 은어 낚시 즐길적에 뚝방에 지천이더니 보호식물이 되어가는군요. 우리집 횡성 농촌주택에도 요즈음 활짝 잘 피어 있어 인자하신 부강 선생님을 보는듯 합니다요. 갈뫼에 실린 누님 수필은 두-세번은 되돌이표로 읽었거든요. 열정과 대기만성을 다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