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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학원고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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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춘만
댓글 0건 조회 3,088회 작성일 04-07-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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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원문학 33집 원고 마감이 촉박하군요. 빠른 시간내 보내시길..
(250-813 홍천군 화촌면 송정리 구송초등학교 김양수)
되도록 이 메일로 ( kangmun2003@hanmail.net)
* 작품 1편, 사진 1매(jpeg파일), 약력 간단히
2. 강원문협 미입회 회원은 되도록 입회신청바랍니다.
3. 속초문협 위상을 위하여 강원문협에 협조를...

장마가 끝이려는가 봅니다.
오늘도 많이 웃읍시다. -김춘만-


인간 생활에 있어서 웃음은 하늘의 별과 같다.
웃음은 또한 봄비와도 같다. 이것이 없었던들
인생은 벌써 사막이 되어버렸을 것인데,
감미로운 웃음으로 인생의 초목은 무성함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웃음의 철학>, 이희승

爾謀不臧(이모부장)이면 悔之何及(회지하급)이요
爾見不長(이견부장)이면 敎之何益(교지하익)이리오.
利心專則背道(이심전즉배도)요
私意確則滅公(사의확즉멸공)이니라.

너희의 꾀함이 옳지 않으면
후회한들 어찌 거기에 미칠 수 있을 것이며,
너희의 소견이 뛰어나지 못하면
가르친들 무슨 이익이 있겠는가?
오로지 자기 이익만을 위한다면
그것은 도리에 어긋날 것이고,
자기의 사익만을 위하는 마음이 굳어지면
공익을 위하는 마음은 사라져 버릴 것이다.
<명심보감- 存心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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