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노래 감상 잘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정남 댓글 0건 조회 9,038회 작성일 04-11-19 09:41 목록 본문 소세양을 사랑한 황진이 마음이 물컹하니 가슴에 와 닿네요. 문득 황진이 시 한편이 생각나서....... 동짓달 기나긴 밤 한 허리 베어내어 춘풍 이불 아래 서리 서리 넣었다가 어른님 오시는 밤 굽이굽이 펴리라 ================================ ┼ ▨ 황진희詩-노래 이선희 - 서미숙 ┼ │ │ │ │ │ │ │ │ │ 이전글황진이詩-노래 이선희 04.11.18 다음글나이 사십이란... 04.11.18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