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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福 많이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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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충희
댓글 1건 조회 3,410회 작성일 04-12-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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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뫼 식구 여러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면목 없습니다.
공교롭게 중복된 관동문학 행사로 여차여차 그랬습니다.

갈뫼 34집을 받아드니 더우기 죄진거 같은 느낌이네요.
회장님 사무국장님 이하 회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장님 감회처럼 어디 내놔도 조금치도 손색없는 갈뫼!
그 식구임을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만일 다시 제 작품을 읽으신다면
58쪽에 <은비령 마타리> 첫연 끝행
내 생의 환한 雪 - 아니고 - 내 생의 환한 積雪
61쪽 제목처럼된 背山臨水는 제목 아닙니다 다음 쪽으로 잘못 넘어갔네요
마지공방으로 ...의 네째연입니다.
네째연 위로 앉혀 읽으시면 합니다.
그 끝연의 그리운 마음으로 그리로다 아니고 그리운 마음으로 그리로 간다.
로 바로잡아 읽으시면 고맙겠습니다.
교정보러 못간 내 불찰 입니다.

送舊迎新
謹賀新年

이충희 합장

추신 - 사무국장님 회장님편에 책 받았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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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숙님의 댓글

서미숙 작성일

선생님 글들이 다시금 인제 문학기행을 가게 해주어  너무 기뻤습니다.  [12/30-00:40]<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