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월례회의 내용
페이지 정보
본문
< 2016년 2월 월례회의 내용 >
2016년 2월 월례회를 27일(토요일) 오후 2시 풍경에서 열었습니다.
며칠 전 내린 눈이 나뭇가지에 눈꽃을 피우고 있고 여기 저기 쌓여있는 눈 위에 아직도 찬바람이 머물러 있지만 오늘은 봄을 느끼게 하는 따뜻한 날씨네요. 16명의 회원님들이 함께 자리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회의 내용은 없고 2016년부터는 문협과 갈뫼를 분리해서 운영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연계가 필요한 행사 외에는 되도록 문협과 갈뫼를 분리해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조영숙님의 ‘새벽의 광시곡’과 ‘미역국’에 대한 시합평이 있었습니다.
새해 첫 합평과제를 성실히 수행해온 조영숙님 수고하셨습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쓴 시가 독자에게 깊은 공감을 얻어냄을 다시 한 번 확인 시켜주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3월부터 그리운 보리밥에서 월례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 카페에서 모임을 갖자니 경제적인 면이 부담이었는데 선뜻 모임 장소를 제공해 주신 이진녀 시인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 채재순 시인님이 제 7대 속초문인협회 지부장님이 되셨음을 축하드립니다.
부회장님은 김향숙시인, 사무국장은 노금희 작가입니다.
- 김춘만 시인님의 정년퇴임을 축하드립니다.
42년간 교육의 길만 걸어오신 김춘만 시인님의 정년퇴임을 회원들 모두 한마음이 되어 조촐하나마 축하의 자리를 가졌습니다.(이은자 회장님과 김종헌 부회장님께서 꽃과 케잌, 선물을 준비해주셨습니다)
- 최명선 시인님과 김향숙 시인님이 강원문화재단 시집발간 지원금 대상자로 확정되셨음을 축하드립니다.
▶오늘 참석한 회원은 : 김춘만, 최선희, 서미숙, 이은자, 채재순, 조인화
권정남, 이진녀, 장은선, 정영애, 최명선, 노금희, 정명숙, 박응남, 김종헌,
조영숙, 16명(앉은 자리 순)입니다.
- 이전글2016 강원문협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 잘 다녀왔습니다. 16.03.08
- 다음글2월 모임 알립니다. 16.02.21
댓글목록
정영애님의 댓글
정영애 작성일정명숙시인은 요점정리의 달인이십니다.<br />수고하셨어요.<br />무기한으로 사무국장직을 수행해 주시길 요청합니다.^^
정명숙님의 댓글
정명숙 작성일총무님도 무기한으로 업무수행하신디면 생각해 볼게용~~~<br />요점정리 할때마다 빠진거는 없는지.... 늘 부담 백배를 안고 하거든요~~<br />농담인줄 알지만...
채재순님의 댓글
채재순 작성일발빠르게 정리해서 올려주시니 참 좋네요.<br />수고 많으셨습니다.<br />화사한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김춘만님의 댓글
김춘만 작성일수고했습니다
노금희님의 댓글
노금희 작성일학기초라 바쁘시죠?<br />정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영숙님의 댓글
조영숙 작성일고생하셨습니다.